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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세이/도서

<5시 에세이> 자기계발 책 추천 주간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by 5시에세이 2020. 12. 2.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는 도서별 부분 판매량에 대한 베스트셀러를 업데이트해줍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에게 가장 중요한 자기 계발 부문입니다.

(2020년 11월 18일 2020년 11월 24일)

 


 

1.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베스트셀러 1위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생각해 보면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하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갑자기 일정이 변동될 확률이 드물다.(본문에서)

 

한 문장의 책 제목에 끌려 직접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직접 만나봅니다.

책은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단언컨대 이 책을 읽고 나면 핸드폰 알람 시간을 4시 30분이나 또는 이른 시간으로 변경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했던 생각과 말(그걸 할 시간이 없어)을 더 이상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 수밖에 없는 책입니다.

 

일어나라, 끔 꿔온 날의 첫날이 시작된다!
알람이 울리고 5초, 출근 전 2시간으로 만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출판서 서평>

 

- comment : 현실적으로 삶의 변화를 꾀할 수  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책으로 위 3권의 책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2. 다산의 마지막 습관 - 조윤제

베스트셀러 2위

일상에서 사소한 악과 마주했을 때 '착한 사람이 되어라'라는 너무나 당연한 도리를 떠올리는 것은
정말이지 쉽지 않은 일이다. 악은 너무나 쉽고 흔하다. 
그러나 악당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지 않는다.(본문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역시 책을 직접 만나봅니다.

실제로 이 책을 만나보면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떠오릅니다.

시작에는 멋진 사진과 너무 좋은 글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다 보면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이 책은 출판사 서평을 인용해 봅니다.

 

내가 지혜라고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편견은 아니었을까?
세월에 단련되어 단단해진 것이 아닌, 세월에 길들여져 딱딱하게 굳어진 것은 아닐까?
나를 형성한 나이테에 갇혀 그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출판사 서평>

 

- comment : 삶에 대한 깊이, 인생에 대한 철학적인 사고가 필요하신 분에게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아쉬운 점은 저 개인적으로는 읽기가 쉬운 책은 아니었습니다.

 

 

3. 그림의 힘 - 김선현 저서

베스트셀러 3위

부담 없이 그저 그림을 앞에 둔 채,
마음을 열고 감상하기만 하면 각 그림이 지닌 고유한 힘이 느껴진다.(본문에서)

 

이 책은 베스트셀러 3권 중에서 직접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3권 모두 구매하는 건 욕심인지라, 어렵게 한 권을 고릅니다.

 

 

<그림의 힘> 책 표지

정원의 여인 LADY IN THE GARDEN - 모네 

 

책 앞면 전체가 그림입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그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제목 그대로 그림의 힘이 느껴집니다.

 

- comment : 개인적으로 이 책은 곁에 두고서 필요할 때마다 마음을 다스리거나 힘들 때, 한 장씩 열어보게 되는 그런 종류의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2가지

 

첫 번째                            

 

이 책을 통해서 <그림>이라는 나와는 전혀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세상(?)과 친해져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화가의 그림이나 백화점, SNS에서 그림을 가끔 접하게 됩니다.

<저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하고 궁금하다가 이내 나랑은 상관없는 세상이라고 스스로 단절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한번쯤은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거지요.

 

 

두 번째                              

 

책에서 말하는 그림을 통한 변화를 직접 느껴보고 체감해 보고 싶었습니다.

 

 


 

<간 단 리 뷰>

 

우리에게는 제법 익숙한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테라스로 책은 시작합니다.

일단 유튜브 영상이나 인터넷으로 보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이 그림에 대한 설명을 아주 쉽게 전달해 줍니다.

글을 읽은 뒤에는 다시 그림으로 시선을 향하고, 그렇게 한동안 그림을 감상하게 됩니다.

 

이 책은 리커버 에디션으로 2015년 초판 발행 이후 개정판으로 출간된 책입니다.

그림을 느끼고 마음을 읽으며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시간 <출판사 서평>

 

 


<책 바로 구매하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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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습관: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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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힘(리커버 에디션):최상의 그림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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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pisode

 

<책은 망망대해에 있는 저를 이끌어 줍니다>

*

블로그를 진지하게 하면서 저조차 몰랐던 저의 몇 가지 정보들을 하나둘씩 알아가게 있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정보는 저의 독서 습관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책상 주변에 있던 책을 한데 모아서 사진으로 찍고 보니

<자기 계발서> 관련 도서를 가장 많이 보고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평소에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모습들 테지요.

 

블로그를 통해 좀 더 '나'를 알아가는 것, 이 부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자기 계발 베스트셀러는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 직접 교보문고로 가서 책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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